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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거리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기럭지…‘30대 나이에도 변함없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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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성훈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오늘 쇼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코트는 구매 안될까요? 갖고 싶어요 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성훈 인스타그램
성훈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욤”, “코트가 정말 잘어울려요.멋져요~~”, “인간이 아니므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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