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청량미 넘치는 미공개 화보 대방출…‘덕심 폭발하게 만드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정해인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이 연일 화제다.

14일 오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측은 가을을 맞아 정해인과 함께했던 다양한 ‘Sprite&Meal’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의 미공개 화보들을 공개했다.

먼저 지면 광고 촬영현장 속 정해인은 특유의 상쾌한 매력을 뽐냈다. 보기만해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표정은 물론, 깨끗함과 청량감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제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화보 장인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이어서 그는 그린 컬러 티쳐스와 데임 팬츠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특유의 젠틀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음료 캔에 입을 맞추며 로맨틱한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런 그의 현실 남친 속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한 현장에서는 데님 재킷으로 캐주얼한 패션을 자랑했다. 진지한 표정과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멍뭉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남자다운 모습까지 보여준 바 있다.

정해인의 활약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해당 제품은  매년 가을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정해인을 모델로 선정하고 푸드트럭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실감나게 표현한 TV 광고를 선보이며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