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 take care everything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혁을 비롯해 손현주,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 등이 출연한 영화 ‘보통사람’은 2017년 개봉작.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다.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