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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암투병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어느덧 데뷔 40주년 넘은 국민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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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가수 전영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영록은 지난 2015년 연합뉴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열게 된 사실을 전하며 암투병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현재 상태를 묻는 질문에 “현재는 건강하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영록은 대장암과 직장암을 앓았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TV 화면 캡처
연합뉴스 TV 화면 캡처

한편, 1971년 CBS 라디오로 데뷔한 전영록은 주옥 같은 노래를 발매하며 국민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1954년생인 가수 전영록의 나이는 올해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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