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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아내 이민정, ‘꽃보다 남자’ 때로 돌아간 듯한 ‘숏컷’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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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셀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정(나이 37세)은 현재 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 중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김태리(고애신 역), 이병헌(유진초이), 유연석(구동매), 변요한(김희성), 김민정(쿠도히나) 등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편, OST부터 촬영지까지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은 최근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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