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미니 3집 앨범으로 컴백…‘숨멎 소년들 출격 예고 ’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새롭게 돌아온다.

14일 오전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 (THE ONLY)’를 발표,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같은 날 오전 공식 SNS에 컴백을 암시하는 스포일러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새하얀 공간과 천장에 매달린 새장,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는 숨멎 소년 더보이즈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앞서 지난 9월에 발표한 ‘라잇 히어(Right Here)’이후 단 2개월여 만에 ‘전광석화’ 같은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치열한 11월 가요계에서 또 한 번 파워 신인다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는 모두의 마음에 자리 잡은 단 하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열정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느덧 데뷔 1년을 앞두고 있는 신예 더보이즈의 탄탄한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는 그동안의 활동과는 차별화된 12명 소년들의 성숙함과 카리스마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데뷔곡 ‘소년(Boy)’을 시작으로 ‘기디 업(Giddy Up)’, ‘라잇 히어(Right Here)’까지 유니크하고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랑받은 더보이즈가 이번 신곡 ‘노 에어’를 통해 어떤 변신을 시도하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보이즈는 2018년 한 해 ‘올해의 브랜드상’, ‘소리바다어워즈’에서 국내 신인상 2관왕을 거머쥐었다.

현재 이들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 CF 모델 등 광고계를 비롯해 멤버 주연이 SBS‘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제도 편(가칭)’에 합류해 예능, MC,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