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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돋보이는 인형 몸매…‘나은-건후’ 아이 둘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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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아내로 얼굴을 알린 안나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티레 롱치마를 입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 인스타그램

특히 인형같은 몸매와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 후 현재 슬하에 딸 박나은 양과 박건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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