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김연경이 실검에 오르며 그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21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렌지 주스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경기에서의 포스와는 다른 귀여운 모습이 묻어난 그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킴이~귀용귀욤이시네요”, “와우!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의 소속 팀 엑자시바쉬는 14일(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터키 여자 프로배구 리그(술탄 리그) 네 번째 경기에서 페네르바체를 세트스코어 3-0(26-24 27-25 26-24)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두 팀 최다인 17득점을 올렸다. 정규 리그 개막 이후 김연경은 자신이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0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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