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기은세가 일상을 공개했다.
9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요니언니 그리고 동갑친구 승아 동갑인데 이리 귀여워도 되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윤승아와 패션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성있는 그들의 조합과 기은세와 윤승아가 동갑이라는 사실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님도 아주 귀염 터지십니다. 두분다 극강동안이셔요”, “셋다 빛나지만 제눈엔 언니가 제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12세 연상의 미국교포 남편과 지난 2012년 9월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0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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