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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훌쩍 자란 주안이와…“밥 먹다 급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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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실 1층에서 밥먹다 급호출 #요제프 두번 노래하고 감 #서포트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주안이를 찍으며 웃고 있다.

김소현-손준호-손주안 /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손준호-손주안 / 김소현 인스타그램

아무 것도 모르는 듯한 손준호, 주안이의 표정과 그들이 사랑스러운 듯 미소를 띤 김소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장화 신은 주안이ㅋㅋㅋ”, “엘리자벳 화이팅!”, “방송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75년생인 김소현과 1983년생인 손준호의 나이는 각각 43세, 36세로 8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오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동반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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