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비(양홍원)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영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비는 “2019년의 양홍원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지인의 말을 들었다.
이에 영비는 “야 2019년 양홍원, 넌 아마 그렇게 스타의 삶을 누리고 있지는 않을 거야. 가족들 챙기고, 친구들 챙기고 그렇게 살고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양홍원 넌 네가 가진 힘을 믿어?”라고 물은 뒤 “어 믿어”라고 직접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영비 귀엽다ㅋㅋㅋㅋ”, “양홍원 얼굴 나오고 있는데 바지 벗은 게 자꾸 생각나”, “술 취한 건가요?”,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 “영비 캐릭터 독보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비는 최근 클럽에서 바지 벗고 노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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