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이엘이 차태현에게 동침을 제안하고 배두나는 손석구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장현(손석구)의 바람을 알고도 지금까지 참았던 유영(이엘)은 달라지고 장현과 헤어졌다.
유영(이엘)은 바람 난 아빠 때문에 울던 엄마를 닮기 싫어서 감정을 눌러왔지만, 결국 장현(손석구)의 앞에서 속마음을 터뜨렸다.
쫓겨나가듯 집을 나온 장현(이석무)은 석무(차태현)의 집으로 들어갔고 동거를 시작했다.
유영(이엘)은 석무(차태현)을 만나서 “너 때문에 홀가분해 졌다”라고 하며 식사를 제안했다.
유영과 석무는 어느때보다 가벼운 기분으로 만나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셨는데 유영은 자신의 얘기를 하던 중에 석무를 보고 “우리 한번 자자”라고 동침을 제안했다.
또 장현(손석구)와 휘루(배두나)가 키스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최고의 이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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