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충남 당진시가 해나루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가래떡 만들기 도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10월 서울약령시협회에서 수립한 4430m 기록은 9년 만에 깨졌다.
당진시는 11일 신평면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당진 해나루쌀·농특산물 대축제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가래떡 만들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전은 50명의 시민이 동원됐다.
이들은 이날 자정부터 해나루쌀 4.5t으로 가래떡 만들기 시작해 같은 날 오전 7시 15분 길이 5080m, 지름 3㎝ 규모의 가래떡을 만들어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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