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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방광암 분야 권위자 강석호 교수…“방광암 1기 놓치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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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방광암에 대해 알아봤다.

방광암 권위자 강석호 비뇨의학과 교수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강석호 교수는 “방광암은 1기만 지나도 생식기관 절제와 합병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후도 좋지 않아 삶의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어 “방광암은 방광에 생긴 암인데, 방광벽은 네개의 층으로 되어있다. 대부분의 방광암은 점막층에서 발생한다. 암세포 뿌리깊이에 따라 병기를 구분한다. 근육 침범 여부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 “1기는 수술도 간단하고 예후도 좋은 편이다, 2기 이상에서 발견하게 되면 완전히 예후가 달라진다. 암세포의 공격성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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