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서현진이 이민기에게 실인증을 만든 교통사고에서 이민기가 구한 할머니가 자신이라는 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세계(서현진)는 도재(이민기)를 망가뜨린게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계(서현진)는 도재(이민기)에게 전화를 해서 “당신의 안면실인증을 만들었던 교통사고의 할머니가 바로 나였다”라고 고백했고 눈물을 흘렸다.
도재(이민기)는 세계를 찾아갔고 세계(서현진)는 “당신이 교통사고에서 구한 그 할머니가 나였다. 나 때문에 당신이 망가지고 힘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서현진)는 죄책감으로 도재(이민기)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려 했지만 도재는 “잠시 생각하자”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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