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커플’ 최예슬, 남자친구 지오 생일 축하…“사랑해 내 베프”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예슬이 남자친구 지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6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06 여러분 오늘은 사랑하는 제 남자의 생일이에요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아무것도 못 해주는거같아 미안해 죽겠는 밤이네요 사랑님들도 저희 오빠 축하 한번 부탁드릴게요 우리 오빠 너무 축하해요. 어머님 아버님께서 오빠를 사랑하시는만큼 제일 사랑해 항상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내 곁에 든든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내 베프구룽 낮 되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와 원피스를 입고 손을 잡은 최예슬과 지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7년생인 지오의 나이는 32세, 1994년생인 최예슬의 나이는 25세다.

지난해 8월 열애를 시작한 지오와 최예슬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