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이필립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5월 이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우리회사 카탈리스트 창립2주년 플러스 나의생일날~회사 생일하고 내 생일이 같은날이여서 파티할때 조금 덜 부끄럽다는거? 우리 카탈리스트 식구 덕분에 창립 2주년파티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나의 생일도 너무 즐겁게보냈어요. 땡큐! 그리고 이날 와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저한텐 너무 소중하고 우리 카탈리스트에게도 너무 큰힘이에요~ 생일 축하해주신분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생일 #birthday #카탈리스트 #창립2주년#happybirthdaytome #happybirthdaytokatalyst #2nd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립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와인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Happy birthday to you!!!!”, “창립2주년과 더불어 생일을 축하해~~~”, “축하하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립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에서 임종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 화장품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 졸업 후 작은 IT 기업을 2년 정도 운영했었다. 하지만 원치 않았던 사고로 배우를 더 이상 할 수 없어 다시 사업을 하게 됐다”며 사업가로 변신하게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