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JBJ95 김상균이 ‘더쇼’의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지난 12일 오전 한 매체는 “JBJ95 김상균이 13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활약한다”고 밝혔다.
이는 열애설 및 고양이 유기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용국을 대신하는 자리다.
이날 ‘더쇼’ 측 역시 한 매체에 “김용국이 13일 ‘더쇼’ 생방송에 불참한다. 향후 거취는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방송 당일인 13일 오후 ‘더쇼’ 공식 트위터에는 “야...조용히 해봐 이번 수능 수학 문제에 이거 나올 확률 높대 심지어 배점도 1030점이래.. 세상 – JBJ95 = 0 이거래 이 세상에 젭꿍이들 없으면 그냥 무라며 사는 의미 없을 무라며 #JBJ95 #HOME #THESHOW @JBJ95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JBJ95 김상균과 켄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멋있어진 이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HOME’을 발매한 JBJ95는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HOM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