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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진서연, 그가 겪은 ‘난산’ 증상과 원인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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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진서연이 첫 아이 출산 소식과 난산 회복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모은다.

진서연이 겪은 난산은 분만 과정에 이상이 생겨 분만 시간이 길어 모체나 태아에 여러 가지 장애가 생기는 일을 뜻한다.

난산은 이상분만라고도 한다. 원인으로는, 모체 쪽의 이상과 태아 쪽의 이상을 들수 있다. 분만 때 아기머리는 일정한 방향으로 선회하면서가장 나오기 쉽게 산도를 하강하는데, 자궁 내의 태아자세 또는 골반형 이상 등으로정상적인 선회가 방해를 받으면 선회 이상을 일으킨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 인스타그램

태아 쪽의 이상으로는 골반위·황위·사위(斜位) 등의 위치이상 외에, 거대아·기형아·다태임신의 경우와, 난막·탯줄·태반·양수(羊水) 등 태아부속물의 이상인 경우가 있다. 모체·태아 또는태반에 일어나는 합병증세로는 연산도파열·자궁내번증(子宮內飜症)·치골결합이개(恥骨結合離開) 또는 파열, 산아의 질식 및 가사를 초래하기 쉬우므로흡인분만·겸자(鉗子)분만·제왕절개술 등으로 급히 분만시켜야 할 경우가 많다. 난산은 임산부의 피로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산도의 손상·출혈·감염 등의 원인이된다. 

한편 13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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