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이목이 모인다.
김광현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5-4로 앞선 연장 13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김광현은 1이닝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거뒀다.
김광현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여파로 올해는 철저한 관리를 받았다.
한편 김광현의 연봉은 14억원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의 활약에 그의 아들, 부인, 딸 등 김광현의 가족들도 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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