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지민, 남주혁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확정 소식을 전한 가운데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촬영 중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눈이 부시게’의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는 해당 사진은 고화질이 아님에도 우월한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앞서 남주혁과 한지민은 12살의 나이 차이로 캐스팅 단계부터 우려가 많았던 상황.
하지만 최근 한지민이 공개한 생일 파티 속 두 사람의 실제 투샷 비주얼이 그러한 우려를 씻게 했다.
‘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로 2019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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