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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RBW, 마마무(MAMAMOO) 단독 콘서트 ‘4season F/W’ 보이콧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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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마무(MAMAMOO)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보이콧’ 관련 입장을 전했다.

지난 12일 RBW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마무 공식 팬클럽에 ‘마마무 <4season F/W> 콘서트 관련 입장’ 공고를 냈다.

마마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들은 “팬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마마무 활동 방향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단독 콘서트 ‘4season F/W’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계획된 일부”라면서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이번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이번 마마무 단독 콘서트 ‘4season F/W’ 개최와 관련해 팬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이번 보이콧에 대한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마마무 활동 방향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단독 콘서트 ‘4season F/W’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계획된 일부이고, 

이에 따라 콘서트 준비도 상당 부분이 진척됨은 물론, 이후 발매 계획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 관리에 더욱 전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마마무의 팬들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와 관련해 소속사의 피드백을 요구하며 입장문을 낸 바 있다.

마마무 팬연합 /@fanclub_moomoo

이들은 4개월에 한 번씩 발매되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와 관련 겨울 앨범 ’W’의 부재에도 강행하는 단독콘서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마마무 팬연합은 단독 콘서트 ‘4season F/W’에 관련된 모든 행위를 보이콧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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