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3일 ‘사건반장’에서는 또다시 피소당한 가수 강성훈 소식을 전했다.
가수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인 후니월드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것이다.
고소한 측은 젝스키스 팬 70여 명이다.
젝스키스 팬들은 후니월드가 20주년 행사를 열면서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속인 뒤 가로챘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부금 횡령 논란이 불거지자 후니월드 측에서 정산 내역을 공개햇으나 모두 엉터리라는 말도 나왔다.
가수 강성훈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수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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