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된 공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에 “자, 이어폰을 껴주세요. 그리고 눈을 감아요 지금부터 하나뿐인 숲으로 들어갈거예요 -어디에도 없는 공유의 ASMR 미리 듣고 보는 #더바디샵 크리스마스 선물 풀 버전도 곧 공개 임박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추위를 모두 녹여줄듯한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공유는 공유다ㅜㅜ”, “목소리도 패키지로 주떼요”, “진짜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는 입이 헤벌쭉...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한편 공유는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