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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기용, 얼굴 다 가려도 훈훈한 미모는 ‘감춰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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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고백부부’ 장기용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패딩을 입고 목 끝까지 올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의 반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을 자랑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장기용 SNS
장기용 SNS

이에 네티즌은 “홧팅입니당”, “티브이에서 보고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용이 출연한 KBS2 ‘고백부부’는 지난 2017년 11월 18일 방영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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