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노사연이 생애 최초로 남편 이무송에게 메이크업을 받는다.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무송-노사연 부부의 ‘내 남편의 메이크업’이 공개된다.
‘날보러와요’는 프로 방송인들이 개인 방송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낸 리얼 ‘사심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무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처형인 노사봉으로부터 “돌려 막기, 돌려 깎기, 후려치기 세 가지만 기억하라”는 메이크업 꿀팁과 함께 “노사연이 브룩쉴즈를 닮았으니 ‘브룩쉴즈 메이크업’을 하라”는 팁을 전수받았다.
하지만 노사연은 시작하자마자 “아내가 언제 가장 예쁜가요?”라며 기습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이무송은 말을 잇지 못하고 메이크업 중 노사연의 검버섯을 지적해 심기를 건드리는 등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무송의 손길을 거쳐 브룩쉴즈로 거듭난 노사연의 모습은 13일 밤 11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 볼 수 있다.
콘텐츠 최종본은 노사연의 개인 채널 ‘스티 앤 더 시티’에서 본 방송 후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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