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미쓰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은 영화 ’그녀에게’(2007)를 연출한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시아, 이희준 등이 주연한 ‘미쓰백’은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돼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가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려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불편하지만 봐야 하는 영화가 있다. ‘미쓰백’이 그렇다. 가슴아픈 영화다 잘되었으면” “이런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추천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스백’은 개봉 후 23일 만에 누적 관객수 7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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