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이청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A. alone. alive. aga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빵모자를 쓰고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예술가 같은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빛나는 모습이여요~~^^”, “아 언니 이 사진 넘 예뻐요. 좋은 밤 되세요”, “청아누나 정말 여신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1984년 10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현재 그는 예능 tvN ‘아모르파티’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아모르파티’는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다.
tvN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낸다. 또한 이를 연예인 자녀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부모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가는 색다른 가족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서유기6’ 후속으로 12월 9일(일) 밤 10시4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아모르파티'의 1기 싱글 황혼 여행단으로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청아, 허지웅, 배윤정, 나르샤, 하휘동의 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나 5인 5색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