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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투게더’ 박성웅, 다정하고 애틋한 아빠로 변신…‘순둥이 싱글대디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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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박성웅이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피투게더(감독 김정한, 제작 (주) 골든스토리픽쳐스)’에서 박성웅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천직이라 믿었던 음악의 꿈을 포기하는 순둥이 싱글대디, ‘강석진’역을 맡았다. 세상에 둘도 없을 다정한 아빠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내며, 관객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해피투게더’는 인생 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생계형 밤무대 색소폰 연주자가 눈부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색소폰이라는 음악 소재와 가족 영화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을 그리며, 송새벽, 최로운, 한상혁,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극 중에서 박성웅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불에 극 중 아들 하늘(최로운 분)과 함께 호흡하며 부자 케미의 면모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해피투게더’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해피투게더’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해피투게더’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해피투게더’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성웅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극 전반의 밀도 있는 감정선을 만들어내며 스크린 바깥에서도 진짜 부자지간처럼 살가웠다는 후문.

박성웅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2018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남성미 가득한 모습부터 귀엽고 순수한 반전 매력까지 뽐내며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에는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 감독, 제작 (주) 영화사 수작)’에서는 손가락 하나로 수십만 대군을 진두지휘하는 당 태종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뿜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제작 (주) 영화사 월광)’에서는 대북 사업가 ‘한창주’역으로 출연해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극의 흥미를 더했다.

그는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캐릭터 변신과 완벽 싱크로율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내 안의 그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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