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반려묘 논란 JBJ 김용국 ‘더쇼’ 불참…대신 “JBJ 95 상균 스페셜 MC”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JBJ 김용국이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과 반려묘 논란으로 휩싸인 가운데 ‘더쇼’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JBJ 95 상균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지난 12일 ‘더쇼’ 측은 “‘더쇼’ MC 김용국이 13일 예정된 생방송에 불참한다”라며 “향후 거취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김용국은 지난 5월부터  ‘더쇼’ MC를 맡아왔던지라 이번 사태에 대해 더욱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용국은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 고양이 유기 의혹 등에 휩싸인적 있다.

김용국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반려묘 역시 유기가 아닌 분양을 보냈던 것이라 해명했으나 논란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김용국과 상균이 속한 JBJ는 지난 2017년 앨범 ‘FANTASY’로 데뷔했다.이어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