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한길이 후배들의 생일 파티에 감사함을 표했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여수 숙소에서 김한길을 위한 깜짝 파티를 여는 후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 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생일을 맞은 김한길을 위해 케이크와 손편지를 준비했다.
또한 이들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부르며 제대로 된 생일 선물을 선사했다.
이에 김한길은 “정말 고맙다. 이런 생일은 또 처음”이라며 감동의 미소를 지었다.
이를 바라보는 아내 최명길 또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았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한길과 최명길은 현재 결혼 24년차를 맞은 부부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의 나이는 66세이며 배우 최명길의 나이는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알려졌다.
또 김한길은 지난 4월 폐암 판정을 받은 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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