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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에이핑크 손나은, 귀신 인형 들고서 냉미녀 분위기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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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신 인형을 들고서 냉미녀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 인스타그램

한편,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영화에는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최홍일 등이 출연한다.

지난 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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