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이가 이열음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유이는 자신의 SNS에 “예쁜 우리 열음이. 오늘밤 11시10분에는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내일 밤 10시에는 KBS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번째 결혼 많이 봐주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열음과 유이가 담겼다. 팔짱을 낀 채 손하트를 그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다 예뻐요~”, “훈훈한 투샷이네요”, “하나뿐인 내편 잘 보고 있어요!”, “예뻐서 빛이 나네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줄거리로 사랑받으며 OST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0부작의 대하 드라마다. 최근에는 최고 시청률 33.1%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