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롯데제과 빼빼로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돼 롯데제과가 조사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지난 11일, 누드 빼빼로 제품을 샀는데 살아 있는 애벌레 여러 마리를 발견했다는 소비자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제보에 따르면 누드빼빼로 여러 개에 살아있는 애벌레 10여 마리가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 제조일은 지난 4월로, 11월에 살아있는 애벌레가 나온 것은 제조 과정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 정확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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