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커피프린스 1호점’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커피프린스 1호점’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지난 2007년 방영한 MBC 드라마로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의 작품이다.
드라마에는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창완, 김동욱, 김재욱, 故 이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 살의 여주인공과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하는 남자 주인공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펼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당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커피프린스 1호점’은 최고 시청율 27.8%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듬해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 이언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지금도 ‘커피프린스 1호점’ 공식 홈페이지에는 “故 이언 씨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팜업창이 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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