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장미여관이 7년만의 해체 소식을 전하며 그들이 함께 한 일상들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21일 육중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장미여관 멤버들과 형돈이와 대준이와 콘서트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에 더욱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장미여관이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 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관해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이 새로운 의견을 전했다.
그들은 장미여관이 해체가 아닌 분해가 됐다고 전했으며 육중완, 강준우가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에게 나가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장미여관의 소속사 측은 아직 별다른 얘기가 없으며 육중완,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활동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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