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에쓰오일(S-OIL)이 연말을 앞두고 그동안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주었다.
에쓰오일은 9일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 10가구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1년째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으며, 개미마을에서는 10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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