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설렘주의보’에 출연 중인 윤은혜 연기 논란에 의견이 나뉘고 있다.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13년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한다.
극중 윤은혜는 ‘로맨스 퀸’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았다. 특히 표절 논란 이후 오랜만에 복귀인 만큼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제작발표회에서 윤은혜는 표절 논란과 관련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그러나 첫 방송은 2.8%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미 로코퀸으로 입증된 윤은혜는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기존 작품과 달라진게 없다는 혹평과 입술 때문에 발음이 거슬린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
과도한 비난에 시청자들은 “윤은혜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이런 비난은 아닌듯”, “발음이 좀 거슬리는건 사실”, “입술 궁때랑 똑같은데 뭐가 문제죠?” 등 의견이 나뉘고 있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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