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휘성이 김조한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R&B 브라더스 김조한·휘성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휘성은 “(김조한 선배님이) 저의 엄청난 영웅 중 한 분이셨다”라고 말했다.
휘성은 이어 “데뷔 막 하고 대기실에 있을 때 저 멀리 김조한 선배님이 계신 거다. 냅다 달려가서 인사하고 너무 팬이라고 얘기했다. 마침 그때 듣고 있었던 CD가 김조한 선배님의 솔로 앨범이었다. 거기다가 사인을 해 달라고 해서 받았다. 세상 옆집 형 같은 (푸근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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