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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단 3명의 배우로 극을 이끌어 가는 영화…‘극찬으로 가득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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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의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2016년 4월 7일 개봉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부의 적 외부의 더 거대한 적”, “100분 동안 심장 쫄깃 스릴 넘치는 사운드까지 간만에 최고 스릴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밖을 나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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