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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공부의 신 강성태가 전하는 수능 비법, 공부를 안 해도 성적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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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전하는 수능 비법을 방송했다.

강성태는 먼저 짐이 많아질수록 불안감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3년 동안 공부한 책을 짊어지고 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실제로 캐리어까지 끌고 오는 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강성태는 공부를 안 해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일단 실수를 잡으라고 당부했다. 긴장하면 실수를 남발하게 되니 지금까지 실수했던 ‘실수 노트’를 만들라고 했다.

해당 과목 시험을 치르기 전에 실수 노트를 보고 나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한다.

또 하나는 목차를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목차를 보면서 중요 내용을 되새기며 실제로 말을 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강성태는 학부모님들에게도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전했다. 단순하게 하던 대로 하라는 조언.

안쓰러우니 이상한 음식을 먹인다거나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학부모는 자녀가 추울까 봐 내복까지 입혔다가 낭패를 봤다. 교실 안에 강하게 틀어 놓은 히터 때문이었다. 

강성태는 2001학년도 수능에서 396점을 받았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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