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숨바꼭질’ 주연들을 인터뷰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숨바꼭질’ 주연들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을 만났다. 리포터가 이유리에게 드라마 종영을 앞둔 소감을 물었다. 이유리는 에너지가 많이 남았다, 더 숨을 수 있는데 아쉽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리포터가 세 사람에게 정말 아팠던 액션이 있었냐고 물었다. 리포터의 질문에 김영민이 이유리 씨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있었다, 손끝만 스쳤는데 에너지가 정말 넘치더라라고 답했다.
이유리는 내가 송창의 씨 가슴팍을 때리는 씬이 있다, 그런데 곧이어서 엄현경 씨가 대문 앞에서 송창의 씨 가슴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 촬영 후에 송창의 씨 가슴을 봤는데 누런 멍이 한가득하더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세 사람 중, 가장 많이 맞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유리는 송창의가 정말 많이 맞았다고 대답했다. 이유리의 대답에 송창의는 나는 주먹으로 맞고 피 분장을 하는 거다, 이유리가 진짜 맞는 거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맞고 나서 눈빛이 다르기 때문에 리얼함을 위해 실제로 맞으며 촬영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촬영 중에 상대방이 진짜 미웠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유리는 송창의 씨가 나를 업는 씬이 있었다, 그때 무겁다는 말이 상처가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