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이민기가 서현진이 영원히 할아버지 모습으로 멈춘다면 사랑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뷰티 인사이드’에서 도재(이민기)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세계(서현진)의 기운을 느꼈다.
도재(이민기)는 뒤를 돌아보고 횡단보도 건너편의 마스크를 쓴 남자를 바라봤다.
도재(이민기)는 세계(서현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세계씨 맞죠?”라고 물었고 “세계는 미안해요. 나 얼굴이 돌아오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한편, 우미(문지인)는 은호(안재현)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도재를 만나러 왔다.
또 도재(이민기)는 우미(문지인)에게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할아버지였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자 우미(문지인)는 도재에게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다. 만약 할아버지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계를 사랑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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