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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방탄소년단(BTS), 일본의 방탄 흠집내기? ‘그러거나 말거나’ ··· 오리콘 차트 1위-일본 전역 돔투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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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방탄소년단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이 ‘뜨거운 사람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일본의 대표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출연을 앞두고 이를 위해 하루 전날 출국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출국을 2시간 앞두고 갑작스럽게 출연 취소통보를 받았다. 그날 저녁,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방송출연이 최소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뮤직 스테이션’ 측은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가 착용하고 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켰다, 그것을 착용한 의도에 대해 물어보고 소속사와 의견을 조율하려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송사가 문제 삼은 것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착용했던 티셔츠였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착용했던 티셔츠에는 애국심, 우리 역사, 해방, 한국을 뜻하는 영문과 함께 일본 원폭 투하장면과 광복을 맞아 만세하는 사람들이 프린팅 되어있다.

일본 매체들의 방탄소년단 흠집내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 진입이 조작에 의한 것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또 지난 6월에는 방탄소년단을 따라한 듯한 탄도소년단이라는 아이돌이 데뷔해 빌보드 차트 진입을 노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한 9번째 싱글이 첫날부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는 13일 일본전역 돔투어를 시작해 일본 팬들을 만난 예정이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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