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위하준이 12일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캐스팅됐다고 밝혀졌다.
위하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군 5년차. 동네지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하준은 군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위하준은 ‘위현이’라는 이름이 적힌 군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군복 왜케 잘생긴거 같죠”, “왜이렇게 멋져용”, “진짜 웃는 모습 너무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하준이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주연급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본격적인 멜로 연기를 나선것.
위하준은 종영한 KBS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위하준은 영화 ‘곤지암’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연이은 흥행으로 주목받으며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대주다.
위하준이 2019년을 여는 첫 작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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