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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내 김소영, 한복입고 가족행사 참석…‘단아함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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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상진 아내 김소영이 한복을 입고 가족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행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서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인스타그램

특히 김소영의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해 4월 30일 결혼했다.

1980년으로 39세인 오상진과 1987년생으로 32세인 김소영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현재 서울 마포구와 송파구에서 북카페 겸 서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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