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기농 빵집 보네르아띠 황준호의 만행이 이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유기농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가맹점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가 매장 직원들과 가맹 점주를 상대로 욕설과 기행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12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황 대표는 점주들에게 부당한 비용을 떠넘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의 갑질 행위는 지난 11일 JTBC 뉴스룸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JTBC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황 대표는 지난 10월 경기 부천의 매장에서 직원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그 X같은 웃음 짓지 마. 사람 얘기하니까 XX XX같이 보이나? (아 죄송합니다. 제가 습관적으로) 습관적으로 웃지 마”라고 욕설을 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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