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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안재홍 주연, 126분 15세 관람가…‘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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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지난 2017년 2월 9일 개봉했으며 총 126분 15세 관람가이다.

감독은 박광현이며 출연으로는 자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등이 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범죄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

새롭게 즐겨라!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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