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화의 희열’ 이국종, “외과 의사가 된 이유? 대단한 계기보다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국종 교수가 외과의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 마지막 손님으로는 이국종 교수가 초대되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중증외상센터에서 환자를 돌보며 생명의 최전선을 사수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 의사를 처음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KBS2 ‘대화의 희열’ 방송 캡처
KBS2 ‘대화의 희열’ 방송 캡처

이 교수는 “의사를 꿈꾼다는 게 사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의사가 되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환자 분들을 돌본다는 게 좋은 일을 하는 거니까. 동네에 좋은 의사 선생님들이 많으셨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정말 어릴 때 꼭 대단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다, 연속성이 없는 것 같다.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해 온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2 ‘대화의 희열’은 10회 방송을 끝으로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