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2일 입대한 배우 한재석의 평소 일상이 화제다.
최근 한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는 슈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재석은 한 카페에 앉아 휴대폰 삼매경에 빠졌다.
그의 완벽한 수트 핏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다녀와” “점점 멋있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재석은 지난 2014년 tvN ‘SNL 코리아 5’로 데뷔했다.
이후 ‘도둑놈, 도둑님’,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한재석은 12일 강원도 고성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다.
아래는 한재석의 SNS 전문.
안녕하세요 한재석입니다.
제가 11월12일 강원도 고성
22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하게 됬습니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몸 건강히 돌아 오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 행복한 일들 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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